2008년 06월 12일
초콜릿
초콜릿.... 간만에 티비앞에서 굴렀다. 오밤중에 소리 지를까봐 입에 주먹넣고 티비시청ㅇㅇ
오빠들이 챙피한건아닌데 보면서 왤케 부끄러웠을까!! 좋기도하고 부끄럽고 귀엽고 짜증나고 사랑스럽고... 복잡미묘한 감정이로다. 후기로 난리났던 백허그는 생각보다 약하던데. 물론 큰 걸 기대한것도 아니였지만.. 그래도 계속 어색해(혹은 어색한 척) 하면서도 할거 다하는 느낌ㅋㅋㅋㅋ뭐 보기는 좋았습니다만 ^_^

그거 끝나고 김정은씨 했던 말이 더 대박이였다. "(저스트 메리드) 시키면서 죄의식을 느낀건 처음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저도 죄의식을 느꼈네여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봐선 안될걸 본거 같은 느낌ㅋㅋㅋ
암튼 그 미묘함은 뒤로하고, 오랫만에 라이브 무대!! 역시 노래부르는 모습이 젤 좋다. 초콜릿은 첨 봤는데 왤케 음향이 구림? 윤럽때도 음향별로라 생각했는데 이건 진짜 심하던데 -_- 음악공간때도 좋았던건 아닌데 울리는 느낌이 더 심해진거같다. 그리고 뒤에 밴드... 뭔가 많이 후짐;


환희 그 머리는 맘에 안들었는데...그렇게 머리하고 방실방실 웃으면서 노래부르는거보니 싫어할수가 없더라고. 완전 스윗했다. 샤방샤방 화니~ 오빠때메 보기만해도 녹아버리겠슴 ㅠㅠ
취중진담 부르고 별로 영양가 없는 토크하고, 저스트메리드.. 그 다음으로 부른노래가 행복을 주는 사람! 커플에게 불러준 축가였는데 요것도 좋았다. 특히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이 부분 환희랑 브라이언이 같이 부르는건 라이브로 들으면 좀 어색할까싶었는데 전혀 아니였음ㅋㅋㅋ너무좋았다. 근데 결혼한 커플한테 가서 와인잔 건네주는거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 브라이언은 나도 한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다음이 한 + Sea of love 한은 좋아하는 노랜데 방송에서 불러줘서 너무 좋았다. 춤추는거 완전섹시!ㅎㅇㅎㅇ 근데 오빠들 댄서언니들보다 키가 작드라고여 ^_^ .... 개인적으로 음향이 구려서 제일 아쉬웠던 무대였다. 노래 시작할때 아~~하는 발성은 브라이언이 한거같은데 카메라는 왜 그 샷을 안잡고 뭐했지? 발카메라 ㅉㅉ 씨옵럽은 갠적으론 7집 컴백했을때 윤럽에서 부른게 젤 좋았다.
예전 6집때 윤럽에 콘서트 홍보차 나왔을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플투가 무대매너가 좋아진거같다. 역시 여러번의 콘서트 경험이 중요한거같음ㅇㅇ the concert도 좋았지만 여태까지 한거 보면 다 거기서 거기 재탕의 느낌이라 이제 어떤 노래 부를지 대충 예상되는 레퍼토리.. 팬이여도 정말 이젠 질릴만도 하니까... 그래서인지 이번 여름콘은 어떨지 솔직히 걱정반 기대반이다. 물론 플투를 믿지만요 ^_^
암튼 오랫만에 라이브 무대 좋았다! 당분간은 요것만 보고살듯...
# by | 2008/06/12 02:46 | 오덕 | 트랙백 | 덧글(0)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